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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인크로스, 이엔드디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

김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7 09:43

수정 2016.06.07 09:43

모바일 광고제작업체 인크로스와 벤처업체인 이엔드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소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인크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265억1400만원과 2억3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위성안테나를 주요제품으로 하는 이엔드디의 지난해 매출액은 203억3400만원, 영업이익은 39억810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 IBK투자증권이 이엔드디의 상장주선인이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492억9600만원과 영업이익 74억4600만원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코넥스 상장기업인 솔트웍스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거래소는 "7일 현재 국내기업 20사, 외국기업 4사의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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