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전국 곳곳 한 때 雨,, 미세먼지는 '보통'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8 09:03

수정 2016.06.08 09:03

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로 인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전라남북도동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강원도영서와 경상남북도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전 권역이 대체로 청정한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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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경기동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전라남도, 전북동부내륙, 경상남북도, 북한 5~20m 등으로 전망된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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