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FN 로보스탁][스몰캡 분석]프럼파스트,제조 업종 내 저평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8 10:30

수정 2016.06.08 10:53

스몰캡 분석에서는 매일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분석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이는 업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는 분석이 된다.

오늘 추출된 프럼파스트의 PER은 8.78배로 제조 업종의 PER 42.98배보다 많이 낮으므로 프럼파스트는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5배 보다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프럼파스트의 최근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동사는 중국의 1개의 종속회사를 포함하여 총 2개의 회사로 구성된 옥내 배관재 중 PB 배관재 및 관련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전문기업임. PB파이프 및 이음관의 매출비중이 전체매출의 약 68%를 차지고 원재료를 전량 일본에서 직수입하므로 환율변동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영향을 받음. 배관재 산업은 건설경기 및 신규주택 건설 등에 대한 정부정책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 산업임.

- 동사는 국내 매출이 정체 상태를 보인 가운데, 경쟁 심화 등에 따른 중국 부문 판매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 규모 13% 감소함. 매출 감소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 유형자산처분이익 등 기타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함. 국내 건설투자의 확대 및 주택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시장 내 경쟁 심화 및 중국 건설경기 둔화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임.

외국인, 기관 모두 보유량 증가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은 투자자는 18,980주 매수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0주 매수하였다. 전날 외국인은 7,850주 매수했지만 기관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fnRASSI@fnnews.com fnR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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