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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분석에서는 매일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분석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이는 업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는 분석이 된다.
오늘 추출된 영풍정밀의 PER은 14.9배로 제조 업종의 PER 42.98배보다 많이 낮으므로 영풍정밀은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5배 보다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영풍정밀의 최근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펌프, 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미국의 FLOWSERVE사와의 기술제휴로 부식과 마모가 심한 석유화학공장 등에 프로세스용으로 사용되는 산업용펌프의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유체, 기체의 이송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제품, 내부식, 내마모와 청결을 요하는 곳에 사용되는 FRP제품, 내식, 내마모, 유해가스 처리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라이닝분야 및 주조사업부 등이 있음.
- 동사의 2015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7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853.9억원 대비 14.8% 감소함. 매출은 늘었지만 판매비와 관리비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9.8억원 대비 34.5% 감소한 65.4억원을 기록함. 비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89.9% 증가한 46.4억원을 시현. 당기순이익은 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함.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설 완료된 펌프공장서 초대형펌프 생산이 본격화 되고 있음.
외국인, 기관 모두 보유량 감소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은 투자자는 253주 매도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86주 매도하였다.
전날 외국인 2,987주 매도, 기관86주 매수하며 보유 비율이 변동했다.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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