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이너트론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학 상호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통한 인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는 (재)인천인재 육성재단에 1000만원을, 인천디자인고교와 계산공고에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너트론은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 인천시장상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산업부로부터 글로벌우수기술연구센터(글로벌ATC)로 선정되는 등 이동통신 관련 부품분야에서 세계 일류상품 개발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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