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프로젝트로 임직원 30여 명의 리마인드웨딩,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IG넥스원 임직원 대의·소통기구인 N-Board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사연을 담아 응모했으며 이중 30여 명을 선정해 경기 용인 소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리마인드웨딩 촬영의 첫 번째 주인공인 신주철 선임연구원(항공연구센터)은 "11년 전 웨딩사진 촬영에 행복해하는 아내에게 훗날 리마인드웨딩을 하자고 약속했었다. 잦은 출장과 야근으로 평소 육아와 집안일에 소홀해 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오래전 약속도 지키고 아내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 특성상 군 격오지로의 장기 출장, 야근이 많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직원 가족들과의 일체감 강화하기 위해 가족초청 행사로 '쥬니어데이', '패밀리 무비데이' 등을 실시하고 사업장별로 어린이 보육시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임직원 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촬영행사는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한지훈 LIG넥스원 N-Board 선임연구원은 "임직원 가족의 행복을 우선시 하는 LIG넥스원의 '가족친화' 경영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