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대백프라자, 가구전문관 상반기 총결산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0 07:27

수정 2016.06.20 07:27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하 대백프라자) 가구전문관은 가구전문관 오픈 3주년을 기념, 오는 23일까지 '대백프라자 가구전문관 2016 상반기 총결산'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가구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주어져 하반기 결혼이나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별로는 템퍼의 310만원짜리 '오리지날 21T' 제품을 263만5000원에 판매하고 해당상품 구매시 베게 2개를 증정한다.

'인아트'의 580만원짜리 '브리스툴 4인 쇼파'가 299만원에, '라포르가구'는 360만원짜리 'M201 오크 1800 식탁세트'를 234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외 다양한 가구 브랜드에서 할인과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9층 이태리 명품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알레시'는 피렌체 시계를 20개 한정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가전브랜드 '스메그'도 스페셜 냉장고 구매시 머그컵 2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창훈 대백프라자 가정용품팀 과장은 '이번 행사는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백프라자 가구 브랜드에서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대백씨티카드와 대백대구은행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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