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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사모 2호’ 신한금융투자 단독 판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3 13:46

수정 2016.06.23 13:46

씨스퀘어자산운용은 기존 메자닌펀드의 전략을 진화시켜 ‘플러스 전략’을 가미한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2호’를 신한금융투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1호’는 지난 9일 신한금융투자에서 설정일 당일 사모펀드 수익자 가입제한인원을 채우고 완판(完販)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1호 메자닌 펀드 완판의 기세를 몰아 2호 메자닌 펀드 출시를 바로 준비해 왔다.

담당 펀드의 운용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연기금 운용을 맡아 500억원 규모의 설정자산을 1조원 이상의 규모로 키워 주목받던 최종혁 대표매니저다. 또, 증권사에서 10여년간 투자은행(IB)업무를 담당해 메자닌, 비상장투자, 기업공개(IPO) 등의 실무경험이 많은 노영서 매니저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팀장으로 스몰캡부분을 7년간 담당해온 최준근 팀장도 맡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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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28일까지만 가능하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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