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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의 MDS 사업 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업체다. 작년에 매출액 2460억원과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해성디에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1만2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schatz@fnnews.com 신현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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