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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 주목
미래에셋대우 30일부터 판매
미래에셋대우 30일부터 판매
국내 투자자들이 선강퉁 출범에 주목하고 있다. 후강퉁 출범 이후 중국 증시가 두배 이상 올라 선강퉁 출범할 경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4년 후강퉁 출범 직후 중국 증시는 200% 상승했고 지난해 11월 선강퉁 시행설이 퍼졌을 당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 급등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선강퉁을 비롯한 중국 증시 투자 전략 수립에 바쁜 이유다.
선강퉁은 중국 본토의 선전과 홍콩 거래소 간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자본시장 개방 조치 중 하나로, 선강퉁이 시행되면 국내 투자자들도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차이나심천100인덱스 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을 오는 6월 30일부터 판매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 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안정적인 지수 추종을 위해 심천 100 지수 구성종목을 복제한 포트폴리오에 60% 이상, 바스켓 매매 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비용(다수 종목을 대량으로 일괄 매매함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ETF에 30% 미만을 투자 할 예정이다. 또한, 심천 100 지수를 추종하는 파생상품 또한 활용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상품개발실 김경식 팀장은 "2014년 11월 후강퉁 시행 이후 7개월 간 상하이 종합지수가 109% 상승했던 만큼, 선강퉁 시행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상해거래소 대비 신성장산업 비중이 높아 성장주로서의 투자매력이 존재하며, 선전종합 대비 밸류에이션이나 성장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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