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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중국 국빈 만찬주 '조어대 국빈주' 들여온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6 09:18

수정 2016.07.06 09:18

▲조어대 국빈주
▲조어대 국빈주

중국에서 국빈 만찬 때 쓰이는 '조어대 국빈주'를 서울 신라호텔에서도 맛볼 수 있게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중국 영빈관의 국빈 전용 만찬주인 '조어대 국빈주'를 조어대를 제외한 세계 레스토랑으로는 처음으로 중식당 '팔선'에서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국빈 숙소로 오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신라호텔이 조어대로부터 '조어대 국빈주'의 최초 해외 공급 호텔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조어대 국빈주'는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내 상점과 세계 70여개국의 현지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면세점 등 제한된 곳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고객들이 식사와 함께 직접 맛볼 수 있는 장소는 식음업장은 서울신라호텔이 처음이다.

조어대는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을 영접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영빈관이다.

'조어대 국빈주'는 중국 전통주의 고장인 마오타이 지역 양조장에서 전통 양조기술로 생산, 조어대에 독점 공급되는 중국내 최고급 품질의 술이다. 조어대는 1999년 마오타이지역에 조어대국빈주업유한공사를 설립해 국빈주를 생산하고 있다. 조어대 국빈주가 생산되는 양조장은 500개가 넘는 마오타이지역 양조장 중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조어대 국빈주' 상품 출시를 기념해 국빈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중국 회양 요리와 국빈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회양풍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국 회양요리는 베이징, 광둥, 사천 요리와 함께 중국의 4대 진미 중 하나다.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팔선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시적으로 점심 6코스, 저녁 7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