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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신임 총지배인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6 09:28

수정 2016.07.06 09:28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신임 총지배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신임 총지배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총지배인에 박현수(사진)씨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박 총지배인은 1985년 서울 신라호텔에 입사한 뒤 30년 동안 리츠칼튼 등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호텔 실무 및 경영 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이자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2009년 3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오픈멤버인 호텔 매니저로 영입돼 지난 7년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이끌며 그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송도 유일의 5성 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 컨벤션센터와도 가까워 아시안게임, 세계교육포럼, 세계은행 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가 많이 열린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