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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2·4분기 광고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고 아이템 매출이 꾸준한 상태에서 광고수익이 상승했기 때문에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1·4분기보다도 실적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이 전망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0.2%, 91.7% 오른 756억원, 146억원이다. 그는 “올해는 비로그인 유저가 충분히 이탈했기 때문에 MUV(월간 순 방문자)증가세와 실적증가가 동반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가적인 실적 증가 요인도 풍부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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