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서울관광정책 토론회

서울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15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함께 '서울관광정책 토론회'를 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공동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합니다. 토론회는 '서울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참신한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 전략, 스마트관광 활성화, 마을관광의 실태와 과제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광과 컨벤션은 세계적인 경제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매우 큽니다. 이에 따라 이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국가 간, 도시 간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제회의 개최 세계 3위를 달성한 서울시도 올해를 '서울관광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는 관광 트렌드에 대한 선제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관광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서울만의 매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의 미래 관광을 여는 데 큰 시사점을 던져줄 이번 토론회에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행사: 서울관광정책 토론회

■ 주제: 서울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

■ 일시: 2016년 7월 15일(금) 오전 9시30분~11시30분

■ 장소: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

■ 주최: 파이낸셜뉴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 후원: 서울특별시

■ 문의: 서울관광정책토론회 사무국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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