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바풀은 수학 개념서 '고1수학 바로풀기'를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고1수학 바로풀기'는 헷갈리기 쉬운 개념과 중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모아 정리한 참고서다.
특히, 지난 5년간 서비스한 무료 공부 Q&A서비스 바로풀기 앱에 모인 300만 건의 질답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생들의 약점과 실수가 잦은 부분을 외우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확한 참고문제와 친절한 해답을 통해 수학의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의 부족한 개념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고1수학 바로풀기'는 바풀의 ‘수학 바로풀기’ 교재시리즈의 첫 번째 참고서로 20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고1수학'에 이어 '중학도형', '수학A형', '수학B형' 등 교과과정에 맞게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바풀 이민희 대표는 "바로풀기 시리즈는 바로풀기 앱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선생님들의 문제풀이 해법을 압축해 놓은 수학 교재다"며 "많은 학생들이 '바로풀기' 시리즈를 통해 기본개념을 재정리하고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학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풀은 '고1수학 바로풀기' 출시를 맞아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출간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 및 yes24에서 기대평을 남기는 전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제공하며, 예약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일대일 채팅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 무료 수업권 증정 및 바풀 여름방학 특강 수강권을 증정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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