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오는 25일 ‘시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26일 ‘시흥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와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등 총 3곳의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다.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관심을 모으면서 이번 중흥건설에서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먼저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1 블록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 72~84㎡ 총 806가구 규모로 단지 내 상가 2개동 12호를 포함하고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광명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또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B-2 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75~84㎡ 총 1208가구 규모로 단지 내 상가 32호를 분양할 계획이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 B-3·4블록에 자리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전용 59~110㎡ 총 1367가구의 대단지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승평중학교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상가는 B3블록 2개동 33호, B4블록 3개동 24호로 구성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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