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라스베가스 피트니스 대회 [올림피아] 출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모델라인과 NIKA가 주관하는 SUPERINC CUP 피트니스 페스티벌이 30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메종드발리에서 개최된다.
2005년 개장한 메종드발리는 대한민국에 풀파티라는 문화를 정착해 왔으며 올해 7월 22일부터 새롭게 단장하고 대한민국의 피트니스인들의 축제를 열어 건전한 건강문화 컨텐츠를 접목, 피트니스의 메카로의 발돋음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풀파티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이미지가 하락됐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피트니스를 접목한 건전한 풀파티 문화를 대중들에게 알리리려 한다는 NICA의 김준수 회장은 “모델라인 박응준 대표와 함께 요즘 가장핫한 피트니스대회를 메종드발리에서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고 건전한 풀파티 트랜드를 접목한 장르를 만들어 대중들과 피트니스선수,모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피트니스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국내 유망한 피트니스 선수들이 함께해서 축제도 펼치고 동시에 9월에 미국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세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인 올림피아에 출전하는 선수를 선발하여 파견한다.
올림피아는 전세계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핫한 이슈로 뜨고 있으며 전세계 피트니스 매니아들이 꿈꾸는 가장 큰 무대이기도 한다.
한편 여자출전선수전원에게 슈퍼링크 수영복과 레쉬가드를 전원지원하기로 했다. 후원으로는 인천보디빌딩협회와 함께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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