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19일 대체투자 확대를 위해 장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자산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인프라 자산에 대한 메자닌 투자로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격 하락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펀드의 해외 운용사인 브룩필드는 약 260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100년 이상의 인프라 투자와 운용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다. 군인공제회는 브룩필드를 통해 안정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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