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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저신장증 어린이 22년간 1222명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27 10:59
수정 2016.07.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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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올해 총 126명의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1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을 지원키로 했다.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다.
하현회 LG 사장(왼쪽 두번째)이 아이들에개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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