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바캉스용품·아웃도어 초특가전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29 17:51

수정 2016.07.29 17:51

아웃렛은 7월말에 여름 바캉스 용품 및 의류 서머세일에 총력을 기울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31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수영복.캠핑용품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아레나, 레노마, 엘르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아레나 비키니를 4만 9,000원, 엘르 남성 트렁크를 3만 9000원 등에 판매한다.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르마니스토어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15년 S/S 남녀 의류 60% +20% 추가할인을 31일까지 진행한다.바나나 리퍼블릭은 28일부터 소진시까지 15년 S/S 원피스 60→80% 할인한다.
바바라.비비안 등도 최고 70% 할인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8월 4일까지 사계절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아이더, 라푸마, 머렐의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초특가전'을 개최한다. 아이더의 등산화와 다운 점퍼는 각각 4만9000원과 15만6000원부터 판매하고, 아동 레인부츠는 1만원에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세정, STCO, 레노마의 '남성 브랜드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쥬시쥬디와 코데즈컴바인의 '여성 브랜드 사계절 상품 개방전'을 개최한다.

세이브존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1일까지 '바캉스 크레이지 위크'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1층 로비행사장에서 '바캉스 맞이 여름파격가전'을 열고 나이키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옥외 행사장에서는 장피엘의 수영복과 샌들을 각 9000원에 판매하고, 크록스의 아동 샌들은 1만9900원에 성인 클로그는 3만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1층 옥외행사장에서 마운티아의 티셔츠를 1만9000원, 반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레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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