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역대 최고 금액의 유로잭팟이 터졌다.
유럽 17개국이 참여해 발행하는 연합 복권 성격의 '유로잭팟' 금주분은 독일 헤센주(州)에서 터졌다.이번 유로잭팟의 당첨금액은 8천48만 유로(한화 1천 56억원)로, 지난 3월 기록된 7천68만 유로(956억 원)을 뛰어넘는 최고 금액이다.참가국 기준으로 지난해 체코 쪽으로 돌아간 9천만 유로(1천 120억원)가 최고 기록이며, 이는 당첨금 상한액이기도 하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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