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섬 바비큐 파티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서 열린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바다를 내려다보며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산토리니 가든파티’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티가 열리는 ‘산토리니 가든’은 ‘산토리니 섬 노천카페’ 컨셉 야외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내 하얀 건물 외벽, 회색빛 타일, 아기자기한 그리스 풍 소품이 돋보인다. 지중해 섬 분위기를 자아내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엄선된 고기와 해산물로 요리한 즉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산토리니 가든파티’ 입장권은 성인 4만5000원, 어린이 1만5000원, 유아 1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야외 라이브 공연 관람, 무제한 즉석 바비큐 식사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저녁 6시부터 밤 9시 30분 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또 여행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인하우스 힐링패키지’를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묶은 패키지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라이트(릴렉스룸, 사우나), 스탠다드(릴렉스룸, 아쿠아월드), 프리미엄(사우나, 아로마 테라피) 3가지로 출시했다.
라이트 패키지와 스탠다드 패키지에 포함 된 릴렉스룸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릴렉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운드 테라피, 수면 테라피, 일라이트 테라피 중 하나를 선택해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아레사나 스파 ‘아로마 테라피’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40분짜리 Relaxing Back Basic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이용 전 사전예약 해야 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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