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판촉행사.. 혼수용품 최대 60% 할인
갈라쇼 등 이벤트도 풍성.. 최신 웨딩트렌드 한눈에
갈라쇼 등 이벤트도 풍성.. 최신 웨딩트렌드 한눈에
유통업계가 가을 웨딩성수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마케팅에 들어갔다. 백화점과 호텔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 판촉행사를 통해 실적부진을 만회하고 침체에 빠진 내수시장도 살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역대 최대 웨딩페어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2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롯데 웨딩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200억원 물량을 선보인다.유통업계 최초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결혼장려 캠페인도 진행한다.
상품권 증정, 마일리지 적립 등도 확대해 합리적인 예식준비를 돕는다. 롯데카드로 가전 및 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 시계 상품군을 구매하는 웨딩멤버스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매년 혼인 건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번 웨딩페어 행사에서는 다양한 실속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텔업계도 웨딩마케팅 대폭 강화
'스몰웨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웨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호텔업계도 웨딩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신 웨딩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웨딩페어에 참가할 경우 할인혜택이나 이벤트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합리적인 예식준비에 도움이 된다.
호텔업계는 21일 일제히 웨딩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16 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웨딩페어는 특급호텔 중 최대규모로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을 함께 선보여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옆에 새롭게 자리잡은 파르나스타워의 신규 연회장 3곳(로즈룸, 카네이션룸, 메이플룸)도 고객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웨딩 엑스포&웨딩 갈라쇼'를 개최한다. 브라이드 온미 웨딩 박람회와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결혼 컨설팅, 예물, 한복, 여행사 등이 다수 참여하는 웨딩 엑스포가 진행된다.오후 6시부터는 웨딩 테마 공연 관람과 함께 웨딩 음식을 시식 할 수 있는 웨딩 갈라쇼가 진행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도 21일 '리본 웨딩페어'를 열고 다양한 웨딩 스타일링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예비 신랑신부가 미리 결혼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도 진행된다.
더 플라자에서는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 25일'을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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