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지난 22일 중국 칭다오시 라오산구 국제생태건강도시구역에서 '칭다오 세브란스 병원'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수했다. 현지 부동산개발회사인 신화진그룹과 합자형태로 설립하는 이 병원은 15만5000㎡의 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1단계로 1000병상(최종단계 3000병상) 규모러 건립된다. 윤도흠 의료원장(오른쪽 첫번째)과 류독평 신화진그룹 총재(왼쪽 첫번째)가 첫 삽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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