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SS해운, 급여 심시일반 모아 아동복지전문기관에 기부

안태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30 18:28

수정 2016.08.30 18:28

KSS해운은 30일 오후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의 일환으로 무연고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임직원 급여 끝전 나눔' 후원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조성된 급여 끝전 나눔 후원금이 전달됐으며 향후 동일한 방식으로 결연 아동에게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KSS해운은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해왔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지역 환경정화활동, 밥퍼나눔행사, 김장나누기행사,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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