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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북클럽 잉글리시' 한달만에 예약접수 1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1 11:22

수정 2016.09.01 11:22

웅진씽크빅 '북클럽 잉글리시' 한달만에 예약접수 1만명 돌파

웅진씽크빅은 1일 유아 영어 학습 콘텐츠인 '북클럽 잉글리시'가 예약 접수 한달만에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북클럽 잉글리시는 태블릿PC를 통해 매주 새로운 주제로 챈트, 애니메이션, 학습 게임, 영어 원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노래나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접하는 스토리 단계와 발화를 중심으로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파닉스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영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는 북클럽 잉글리시 투게더도 이용할 수 있는데, 화상 수업 형태로 매주 40분 씩 또래 친구들과 모둠으로 진행된다.

기존 웅진북클럽 회원은 월회비 3만5000원만 추가하면 '북클럽 잉글리시'의 디지털 콘텐츠, 종이 교재, 화상 수업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신규 가입은 4만7000원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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