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하이마트, 820억원 ‘프리미엄키친대전’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1 12:32

수정 2016.09.01 12:32

롯데하이마트는 한가위를 맞아 820억원 규모의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인 ‘프리미엄키친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26일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은 물론 냄비, 프라이팬, 그릇,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까지 총망라해 특가에 선보인다. 총 70여개 브랜드의 100만여점을 최대 40%까지 할인판매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미엄 기획전’, ‘글로벌 브랜드전’, ‘라이벌 브랜드전’, ‘주말한정 초특가전’,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싱글라이프 특가전’, ‘입소문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캐시백, 상품권, 사은품 증정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주방·생활가전 제품들을 기획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기획전’에서는 쿠쿠, 동양매직, 테팔, 다이슨 등 국내외 주요 주방·생활가전 6개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을 기획가에 선보인다. 동양매직 ‘하이브리드 인덕션’을 95만원에 판매하고, 그 외에 쿠쿠 IH 프리미엄 압력밥솥, 삼성 복합오븐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드롱기', 영국 ‘조셉조셉’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에스프레소머신, 조리도구 등을 준비한 글로벌 브랜드전, 주방·생활가전을 대표하는 라이벌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벌 브랜드전도 연다.

주방·생활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주말한정 초특가전’에서는 주방·생활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행사기간 첫 2주만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브라운,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3만원대에, 테팔 전기주전자를 2만9000원에, 유닉스 헤어드라이어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에서는 기존에 쓰던 전기밥솥, 커피머신, 원액기 등을 반납하면 각 품목의 인기 제품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커피메이커, 캡슐커피머신 등 1인가구 인기 제품을 모아놓은 ‘싱글라이프 특가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입소문상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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