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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수학, EBS 교재 70% 연계...21번-30번 문제 어려워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1 13:28

수정 2016.09.01 13:28

9월 수능 모의평가 수학영역은 나 형에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라는 평가다.

1일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수학 가형은 2016 수능,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나형은 2016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EBS 수능 강의 및 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해 출제됐다"고 밝혔다.

고난도 문항은 가, 나형 모두 21번과 30번이었다.

가형 21번은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식의 형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조건식을 변형후 문제에서 요구하는 형태를 만들어 적분해야하는 창의력이 필요한 문제였다. 30번은 미분가능성에 대한 개념을 합성함수에 까지 확대한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었다.

나형 21번은 다항함수의 그래프에 대한 이해와 미분가능성에 대한 그래프를 통한 해석이 필요한 문제이고 30번은 영역안에서 조건을 만족하는 사각형의 모양을 파악하고 개수를 파악하는 문제였다.

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은 "이번 9월 모평은 기존의 출제경향과 마찬가지로 변별력을 가지는 21번과 30번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는 평이하게 나와서 중하위권학생들에게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21번과 30번을 푸는데 많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에서 수학 가형은 9월보다 어렵게, 나형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위권 학생들도 기본 필수문제만이라도 100% 리뷰를 하면 90점 초반대까지 상승할 정도이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고 당부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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