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재훈 한국공항공사(KAC) 서울지역본부장(왼쪽)과 Mohammad Allala 한-UAE 경제인교유협회 중동 대외협력팀장이 UAE 비즈니스항공 여객 유치 및 경제인 교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6/09/01/201609011355065188_l.jpg)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비즈니스항공기 운항 지원 시설(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의 중동지역 비즈니스항공 여객 유치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비즈니스항공기 및 전용기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동지역 VIP들을 위해 신속하고 차별화된 출입국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UAE 경제인교류협회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홍보하게 된다. 양측은 UAE 비즈니스항공 여객 유치 증진 및 수요창출을 위한 다양한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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