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기아자동차, 코오롱그룹 등 9월 대기업 신입공채 채용공고

이태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2 08:51

수정 2016.09.02 08:51

기아자동차, 코오롱그룹 등 9월 대기업 신입공채 채용공고

본격적인 하반기 신입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대기업 신입채용 소식을 정리해 2일 발표했다. 규모가 큰 대기업답게 다양한 모집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상품,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품질, 구매, 생산(공장), 생산기술, 경영기획, 경영지원, 재경, 홍보, IT/차량지능화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한 자(2015년 1월 1일 이후),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HMAT. 실무면접, 임원면접, 입사 순이며 접수는 9월 12일 월요일 까지 기아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오롱그룹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국내·해외영업, 생산기술·QA, 설비기술, 환경안전, R&D, 사업기획, 회계, 구매, 인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기획MD, 영업관리, 마케팅], 코오롱글로벌[건설-설계·시공·공무, 현장관리, 국내영업, 해외영업, 상사 - 상사영업, 인사, 회계, 법무], 코오롱글로텍[국내/해외영업, 경영지원, 생산품질관리, 디자인, R&D], 코오롱패션머티리얼[원단소재 마케팅, 설비기술, R&D], 코오롱플라스틱[생산기술, 국내/해외영업, R&D], 코오롱생명과학[국내/해외영업, 임상개발, 품질관리(QC·QA), 환경안전, 공무, R&D, 경영관리, 재무·자금, 인사·교육, 세무·회계], 코오롱제약[의원영업], 코오롱베니트[영업, 사업기획, 물류BPO, IT(개발·운영·엔지니어)], 코오롱이엔지니어링[설계]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영어말하기(OPIc 또는 TOEIC Speaking) 점수를 보유한 자이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LSIT(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접수는 9월 19일 월요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삼양그룹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국내영업·마케팅, 생산관리, 재무·회계, 해외영업·마케팅, R&D(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산학장학생이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모집부문에 따라 지원자격이 상이하니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직무적성면접, 인성면접 및 채용검진, 인턴실습 및 인턴평가(경우에 따라), 최종합격 및 입사 순이며 접수는 9월 20일 화요일까지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지원[경영지원, 재경, IT], 물류[물류영업, 물류운영], 해운[해운물류], 유통[CKD, 트레이딩]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동등 학력 이상을 소지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다. 전형절차는 온라인지원,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접수는 9월 20일 화요일까지 현대글로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관리, 전략기획, 재경지원, 상품운영, 전문직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2017년 2월 졸업) 또는 그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한 자, 학점은 4.5 만점 기준으로 3.0 이상인 자,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인턴실습, 정규직입사 순이며 접수는 9월 24일 토요일까지 ㈜BGF리테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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