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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새 CEO 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2 09:27

수정 2016.09.02 09:27

현대상선의 새 최고경영자(CEO) 후보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지난 30일 3명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고, 지난 1일 서면결의를 통해 유창근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유 후보는 인천항만공사 재직 중 물동량 증대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고, 해운업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산은 측은 설명했다.

그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현대상선 사업본부장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4년에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유 후보자는 현대상선 경영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음주부터 바로 업무에 투입돼 현안문제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오는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일 임시주주총회에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부의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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