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호 태풍 '남테운'이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2일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 남테운이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면서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태풍 '남테운'은 소형 태풍이지만, 중심 부근에 시속 110km가 넘는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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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2 11:51
수정 2016.09.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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