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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임직원이 함께하는 '비어파티' 개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2 13:33

수정 2016.09.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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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녹십자 및 가족사 임직원 1000여명이 함께한 '비어파티'를 개최했다
녹십자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녹십자 및 가족사 임직원 1000여명이 함께한 '비어파티'를 개최했다


녹십자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녹십자 및 가족사 임직원 1000여명이 함께한 '비어파티'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녹십자의 비어파티는 평소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던 허일섭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사내 곳곳의 넓고 푸른 잔디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회사생활을 즐기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다, 2014년부터는 매년 열리고 있다. 비어파티는 임직원들이 직급과 관계없이 어울리고 기탄없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녹십자의 소통문화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는 녹십자 본사의 R&D센터 옥상가든과 산책로인 솔향데크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자유롭게 진행됐으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해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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