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압력을 조절하고 체크하는 '압력 센서'를 개발해 탑재했다. 압력은 밥맛을 결정짓는 핵심인 동시에 밥이 완성된 이후 밥맛의 관리를 도와 언제나 갓 지은 것처럼 밥맛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압력 체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상압력 체크 유무를 음성으로 알려줘 바로 조치가 가능하다.
조리 중 압력의 수치를 계기판을 통해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압력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고려해 요리의 주재료, 곡물의 종류에 따라 초고압 2기압과 저압 선택이 가능하며 슈퍼 곡물 및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압력으로 취사와 조리가 가능하다.
수육, 스테이크 등 고압력에 적합한 요리는 고압으로 갈비찜, 닭찜 등 야채가 함께 들어가는 음식은 저압으로 조리할 수 있다.
분리형 커버는 원 터치 버튼을 눌러 커버를 한번에 분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제품 가격은 75만8000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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