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기업 33개사, 바이어 90개사가 참석해 모두 154건의 상담을 한 결과 이런 규모의 성과(12건)를 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 시 정부와 우리 업체 기드온시스텍이 한국형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일양약품도 러시아 5대 제약사 중 하나인 알팜(R-Pharm)과 2억불 규모의 납품 계약을 맺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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