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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가톨릭 성인 추대, 가톨릭 선종 19년만 “이례적인 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4 11:47

수정 2016.09.04 11:47

테레사 수녀 가톨릭 성인 추대, 가톨릭 선종 19년만 “이례적인 일”

테레사 수녀가 오늘 4일 가톨릭 성인으로 추대된다.교황청은 4일 오전(현지시각)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과 시성미사를 거행한다.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성인이 되는 것은 1997년 9월5일 선종한 지 꼭 19년 만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가톨릭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길게는 수백년의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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