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박 대통령, 내일 오전 시진핑과 '사드·북핵' 정상회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4 13:05

수정 2016.09.04 13:05

【 항저우(중국)=조창원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내일 오전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세계 경제의 저성장 극복을 위한 방안과 양국 실질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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