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자사의 대표 상품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3세대 버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2세대 에센스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를 개량한 3세대 제품이다. 신제품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보습 효과로 잘 알려진 히말라야 자색 보리와 배아 발효 원액을 90% 함유했다. 이 발효 원액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인체 흡수가 빠른 이온 성분을 활용한 이온 발효 공법으로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 빠르고 깊숙이 전달되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피부 개선 효과도 2세대 제품에 비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P&K피부 임상 연구센터가 20대~5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2주간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신제품을 사용한 여성은 기존 제품을 사용한 여성에 비해 피부 수분은 142%, 피부 결은 119%, 피부 톤은 182% 각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샤측은 설명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는 용량 150ml, 가격 3만78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회사 측은 3세대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시 ‘타임레볼루션 스페셜 3종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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