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아이넷TV-中 연길 세계한인무역협회 교류 협약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0:11

수정 2016.09.05 10:13

아이넷TV(회장 박준희·이학박사, 사진 오른쪽)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길지회(회장 허재룡, 사진 왼쪽) 지난달 29일 중국 연길 옥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넷TV(회장 박준희·이학박사, 사진 오른쪽)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길지회(회장 허재룡, 사진 왼쪽) 지난달 29일 중국 연길 옥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넷TV(회장 박준희, 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길지회가 최근 중국 연길 옥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넷TV(회장 박준희, 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길지회가 최근 중국 연길 옥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인가요 전문채널 아이넷방송은 박준희 회장이 최근 중국 연길시에서 열린 '2016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제 투자무역박람회'에 참석, 아이넷TV와 중국 연길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허재룡 회장과 상호 간 문화교류 및 정보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지린성에 속해 있는 연길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중요한 상업 중심지이자 농산물 집산지다.


연길시 인민정부 시장 주최로 열린 지난달 29일 만찬에서는 박 회장을 비롯한 13개국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격년제로 열리는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제 투자무역박람회'는 세계 500대 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하고 430개 설치 부스에 총 9000여명이 관람하는 박람회로 향후 국내외 상공인들에게 더욱 원활한 교류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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