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검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7일 검찰 출석 통보(1보)

이승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5:00

수정 2016.09.05 15:00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롯데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94)에게 7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총괄회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780억원대 배임 등 혐의가 적용됐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