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24시동물전문병원 '온누리 동물메디컬센터'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특별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산동물병원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는 전문수의사 13명이 주간·야간 24시간으로 상주해 있는 동물전문병원 온누리메디컬센터는, 심야 시간에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반려동물의 진료와 치료 및 수술이 가능하다. 대학병원급의 진료체계와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수술의 빈도가 높다.
또한 고양이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고양이전문 수의사를 두어 다른 동물전문병원과 차별화를 두었다. 별도의 진료실과 입원실을 마련해 예민한 성격의 고양이를 케어한다. 최신 의료장비 구축으로 반려동물들의 스트레스까지 최소화하고 있다.
본 병원에서 진행하는 진료과목으로는 예방수의학과(예방접종, 심장사상충 감염 예방, 기생충 감염예방), 전염병(파보장염, 홍역 등 치료), 정형외과(골절, 슬개골탈구, 십자인대파열, TTA RAPID수술, TPLO수술), 신경외과(LVDD, VP_SHUNT수술 등), 내과(쿠씽, 에디슨,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호르몬성 질환 및 치료, 경련, 수혈치료, 종양내과, 심장질환 등) 산과(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난소종양, 재왕절개 수술 등) 마취과, 안과, 영상진단과가 운영 중이다.
통합 진료가 가능하며 진료 분야로는 파보장염(설사/구토), 골절과 탈구, 중성화, 성대수술, 홍역, 소화기질환, 심장병 등으로 치료와 수술의 목적을 정확히 체크하여 진행된다.
이에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긴급한 상황일 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할 수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인만큼 진드기 및 기생충의 감염을 예방하고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안산동물병원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는 200평대의 넓은 규모와 함께 병원센터 내에 애견용품 백화점이 입점해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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