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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신임 CEO, 오스만 알 감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 선임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6:19

수정 2016.09.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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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신임 CEO, 오스만 알 감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 선임


에쓰오일(S-OIL)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오스만 알 감디(사진)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알 감디 CEO는 지난해 9월부터 S-OIL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 법인(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아람코의 한국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해 왔다.

알 감디 CEO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사우디 킹파드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취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 아람코에서 25년 간 근무하면서 생산, 엔지니어링, 정비, 프로젝트 분야에서 핵심 역할 수행했다.

사우디의 리야드 정유공장 엔지니어링 본부장, 라스타누라 정유공장 생산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우디 아람코가 엑손모빌, 시노펙과 합작으로 중국에 설립한 푸젠 정유석유화학의 프로젝트 매니저, 기술기획 부문 총괄 등을 거쳤다.
4년 6개월 동안 S-OIL을 이끌어온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임기를 마치고 이달 초 사우디 아람코로 복귀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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