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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인천AG 의료지원 대통령 표창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6:29

수정 2016.09.05 16:29

인천시의료원은 지난 2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료원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의무지원 병원으로 100여명의 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장애인아시아경기에서도 3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지원했다.


김철수 원장은 “전 세계인들이 즐긴 경기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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