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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평가단 방한..국가신용등급 평가 위한 연례협의 개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7:02

수정 2016.09.05 17:02

정부는 5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2016년 연례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에 디론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 등 무디스 평가단이 이날 최상목 기재부 1차관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통일부,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한다.

무디스 평가단은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 경제정책 방향 등 거시경제 분야 △재정정책, 공공기관 부채, 중장기 재정건전성 등 재정 분야 △가계부채, 기업 구조조정 등 금융 분야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일안보 분야 등을 중심으로 연례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디스는 지난해 12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향한 바 있다.
무디스의 'Aa2'는 전체 21개 등급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한국이 이 등급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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