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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신현보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7:34

수정 2016.09.05 18:56

한국거래소는 마이크로프랜드, 퓨쳐켐, 퓨전데이타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6억원, 25억원을 기록했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과 합성시약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5억원을 기록하고 2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퓨전데이타는 지난해 매출액 188억원에 영업이익 49억원을 올렸다.


또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두 법인은 각각 한강인터트레이드, 드림시큐리티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거래소는 6일부터 적외선 가열조리기 제조업체 자이글의 정식 매매거래를 승인했다.

schatz@fnnews.com 신현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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