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亞 5개국 자매도시 초청.. 부산, 선진농업기술 전파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5 19:05

수정 2016.09.05 19:05

부산의 아시아 5개국 자매도시 농업분야 관계자들이 농업정책 및 농촌지도 성공사례를 배우고, 선진농업을 체험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아시아 5개국 자매도시 농업분야 관계자 16명을 초청,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ODA 관계자 초청 국제연수 - 농업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부산의 자매도시인 필리핀 세부주, 캄보디아 프놈펜, 미얀마 양곤, 몽골 울란바토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라오스 비엔티엔에서도 농업 및 국제교류 관계자가 참가한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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