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건설은 오는 10월 충북혁신도시 B4블록에 뉴스테이 아파트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는 지하 1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전용면적 70~84㎡의 총 134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 632가구 △78㎡ 326가구 △84㎡ 387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등 2018년까지 11개의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충북혁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급형 임대주택 브랜드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서비스를 마련해 4만명의 배후 수요자를 끌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단지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505번지에 위치한다. herok@fnnews.com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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