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경동나비엔 새 전속모델에 배우 유지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6 09:36

수정 2016.09.06 09:36

경동나비엔 새 전속모델에 배우 유지태


경동나비엔이 배우 유지태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지태는 가을부터 방송되는 TV 광고(CF)를 비롯해 보일러, 온수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등장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대표적인 사업영역인 보일러, 온수기 외에도 지난해부터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선보이며 소비자간거래(B2C) 기업으로의 변신도 진행 중이다.

경동나비엔은 도시적이고 진중한 이미지를 갖춘 명품 배우 유지태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생활 환경 및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향하는 회사의 방향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는 포부다.

배우 유지태는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나쁜남자 이태준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스플릿', 현빈과 첫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꾼' 촬영까지 앞두고 있어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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