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AJ렌터카, 9월 내륙 최대 70% 할인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6 10:28

수정 2016.09.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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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가 추석연휴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내륙지점에서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형을 제외한 모든 차종 이용고객에 해당되며, 48시간 이상 대여 시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중형, 승합, 스포츠유틸리티(SUV) 차종은 60%, 고급 차종은 70% 할인되며, 10월 3일(픽업일기준)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할인율 적용 시 중형(K5), 고급(그랜저), 승합(스타렉스)차량의 렌탈 비용은 각각 하루 6만원대, 7만원대, 8만원대다.
또한, KTX, 항공, 고속버스 등 당일 대중교통 티켓 지참 시 현장에서 추가로 3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AJ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이 올해 안에 내륙지점에 재방문해 48시간 이상 대여 시 차종에 관계없이 하루 대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이용지점에서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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