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6 12:57

수정 2016.09.06 12:57

인천시와 국방부는 오는 8∼11일 4일간 팔미도와 월미도 등에서 ‘제66주년 9.15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와 국방부는 8일 팔미도 등대탈환.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월미도 행사장과 인근해안에서 참전용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 직후 해군 5전단장의 지휘하는 상륙기동부대가 인천상륙작전 당시 최초 상륙지점의 역사적 의미를 가진 월미도를 대상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한다.

상륙작전 재연에는 독도함을 비롯 한·미 해군함정 17척, 항공기 15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21대, 한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 미국 해병대 장병이 참가해 연합·합동 상륙작전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10~11일 2일간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두광장에서 2500t급 신형 호위함인 경기함(FFG)과 2600t급 상륙함인 비로봉함(LST) 및 400t급 유도탄고속함 홍시욱함(PKG) 등 함정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안보그림그리기 대회, 인천상륙작전 사진전, 군복체험, 전투식량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UN 참전국별 전통의상과 홍보물품 등 색다른 문화체험의 장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과 학생들에게 색다른 안보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 9.15마라톤 대회, 월미락콘서트, 나라사랑 호국음악회, 해군의장대 퍼레이드 등 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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